썬킴 특강, 자탄풍·동물원 공연…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0-17 16:01:18

축제장 사진과 SNS 인증 제시하면 초정치유마을 무료 체험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사흘간 일정으로 17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개막했다.


▲ 개막 축하공연 모습. [청주시 제공]

 

행사장 개장식에 이어 초정영천 앞에서 이범석 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영천제를 거행한 뒤, 내수읍과 북이면 어르신 160여 명을 모시고 노인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양로연을 가졌다.


이후 행사장 내 주무대, 보조무대 등에서는 청풍명월 가요한마당, 내수주민자치공연, 세종대왕 마당극, 개막 퍼포먼스, 개막축하 콘서트 및 불꽃놀이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쉴 새 없이 즐겁게 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축제 둘째 날인 18일에는 청주시 홍보대사 윤서령·황윤성·염유리의 특별 공연,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특강, 국가무형문화재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과 초정행궁 일원에서 어가행렬이 재현된다.


19일에는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포크송 공연으로 가을밤을 물들인다.


한편 올해는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SNS 인증을 제시하면 28일부터 30일까지 초정치유마을의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 초정은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정약수가 있는 곳으로, 세종대왕께서 이곳에서 눈병을 치료하고 한글 창제를 마무리한 의미 있는 장소"라며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모든 세대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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