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여수 거문도 신규 구급차 배치 협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8-21 15:58:26

해수부와 사전 협의 마친 후 전남소방본부 방문
의용소방대 사무실도 마련…응급환자 신속 대처

여수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 119구급대 신규 구급차 배치와 의용소방대 사무실 공간이 마련돼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지난 16일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전남소방본부장을 만나 여수시 거문도에 119구급대 신규 구급차 배치 등의 내용을 협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 이광일(더불어민주당·여수1)부의장은 지난 16일 전남소방본부를 방문해 여수시 거문도에 신규 구급차배치와 의용소방대 활동을 지원하는 사무실 마련 내용의 업무협의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광일 부의장은 구급차 배치시 필요한 차고지 부지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사전협의를 진행한 결과 국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급차 차고지 건축 시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함께 건축할 수 있도록 예산 6억 원을 확보하는데 노력했다.

 

여수시 거문도는 내륙과 먼 거리에 위치한 섬 지역의 특성상 구급 대책이 절실했지만, 삼산 119지역대에 구급차가 없어 응급환자의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삼산119지역대 내에 구급차가 배치되면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거문도를 관할하고 있는 여수소방서 삼산 119지역대에 신규 구급차와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사무실이 확보되면 지역 내 응급환자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의용소방대원분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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