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저소득 중증장애인 월 3만원 교통비 지원 등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5-15 16:05:54

어린이 독서프로젝트 '천 권의 그림책' 첫 완주자 탄생

부산 기장군은 이번 달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사업' 안내 리플릿

 

기장군은 지난해 말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예산확보와 사업 준비절차를 거쳐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자로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지원금은 분기별 1인당 3만 원이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군은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이 많아 장애인들의 외부 활동에 현실적인 제약이 크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서프로젝트 '천 권의 그림책' 내리새라도서관 첫 완주자 탄생


▲ 최근 9개월 만에 그림책 1000권을 완독한 김미서 어린이가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은 최근 어린이 독서프로젝트 '천 권의 그림책'의 내리도서관 첫 번째 달성자가 탄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천 권의 그림책'은 기장군에 거주하는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1000권을 모두 읽고 스탬프북을 완성하면 인증서와 메달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독서프로그램이다. 현재 기장군 소속 정관도서관, 정관어린이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내리새라도서관의 '천 권의 그림책' 첫 번째 달성 주인공은 내리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미서 어린이다. 김미서 어린이는 지난해 8월부터 독서프로젝트에 참여해 9개월 만에 그림책 천 권을 모두 읽었다.

김미서 어린이는 "엄마와 늘 같이 다니던 도서관에서 천 권의 그림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즐겁게 읽다 보니 첫 달성자가 됐다"면서 "천 권을 모두 읽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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