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대표 공약 발표…"4개 지역 발전공동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05 16:09:06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용호(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5일 지역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별 맞춤 공약과 함께 4개 시·군의 발전공동체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창녕지역의 경우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허브 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압축됐다. 구체적으로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컨벤션센터건립 △우포늪 자연 친화적 생태관광 활성화 △마늘·양파 특산물 국비 투자 지원 △농촌 융복합 단지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및 전국대회 유치 지원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조기 완공 △대합산단 통과 창원산업선 신규 추진 등이다.
의령지역은 '교육의 중심, 명품부자 스마트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리치페스티벌 연계한 관광산업육성 △신반정보고등학교→소방 마이스터고등학교 전환 △미래 교육 테마파크와 연계한 소방안전교육원 설치 △국도 20호선 의령 – 정곡 4차로 확장 등이다.
밀양지역의 콘셉트는 '융복합 바이오산업의 메카'다. 구체적으로는 △나노산단 중견기업 유치 및 제2나노산단 조기 조성 △지역특산물 농촌융복합 단지 구축 △시내 중심권 관광벨트 개발 및 도심 활성화 예산 확보 △산림복합체험관광산업 육성,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유치 △밀양여자고등학교 이전 추진 등이다.
함안지역은 '아라가야 역사문화 관광 랜드마크'라는 슬로건 아래 △아라가야 문화관광 단지 조성 △아라리 수박·단감 명품농산물 육성 △천주산 터널개통(창원~함안) △창원산업철도선 칠서 경유 및 칠서 통합 역사 건립 △군북~가야간 (국도 79호선) 4차선 도로 확장과 칠북~북면간 (국지도 60호선) 도로 확포장 등이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4개 지역은 저마다 특성이 다르면서도 인구유출, 지역경제 침체라는 공통된 어려움을 떠안고 있다"면서 "맞춤형 지역공약을 통해 4개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갈 방안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5일 4개 시·군 지역 맞춤형 대표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경제, 교육, 환경, 복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민생공약을 추가로 발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에서 박용호 예비후보를 비롯해 조해진 국회의원, 류진하 동방문화대학교 특임교수, 박상웅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박일호 전 밀양시장, 박희원 디와이산업 대표 등이 경선에 맞붙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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