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도시재생 국토부장관 표창-유네스코 생물권보전계획 보고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2-13 09:47:30

경남 창녕군은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에 참석, 사업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성낙인 군수와 도시건축과 직원들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는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실집행률과 사업관리 성과가 우수한 단 한 곳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창녕군의 도시재생 정책이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창녕군은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시작으로 인정사업인 '청년센터 조성사업'과 뉴딜사업 '고고(GO古) 신비의 문, 창녕 교하'를 차례로 추진하며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생활환경 개선 △지역 활력 제고 등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창녕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최종보고회

 

▲ 성낙인 군수가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1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 이후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 창녕 생물권보전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성낙인 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유네스코 MAB(인간과 생물권계획) 한국위원회, 경남환경재단 등 전문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대표, 생태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최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제시됐다. 특히 우포늪과 화왕산 등 우수한 생태자원을 온전히 보전하면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 모델'을 완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된 관리계획은 창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로 도약하는 탄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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