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향긋한 '합천 쌍책멜론' 본격 출하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6-04 16:08:10
농가별 개별 직거래로만 유통
▲ 2025년 쌍책멜론 첫 출하식에서 김윤철 군수와 사회단체장들이 멜론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4일 쌍책우체국 앞에서 2025년 쌍책멜론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군의장 및 군의원, 쌍책우체국장, 합천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쌍책멜론작목반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쌍책멜론의 첫 출하를 축하했다.
이날 출하식과 함께 쌍책멜론작목반(회장 이충언)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쌍책 멜론'은 24농가 10ha(시설하우스 128동)에서 국내 유일하게 재배되는 '소피아그린' 품종이다. 17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6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는데, 농가별 개별 주문을 통해 우체국 택배 직거래로만 유통된다. 올해 총 생산량은 300톤가량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쌍책 멜론은 황강변 사질 토양에 농가들의 정성이 더해져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기로 유명하다"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 및 지원으로 쌍책 멜론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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