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공단,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찾아 재능기부 봉사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7-10 16:04:27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입소 어르신들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봉사 단원들이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입소 어르신들과 함께 압화 전통부채 만들기를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지역거주 사회적 약자 중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공단 사내봉사단 소속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기 기술인력과 공예 프로그램 일일 강사로 나눠 △전동휠체어 충전소 및 분리수거장 방우 콘센트 설치 △노출 전선관 정비 △압화 전통부채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펼쳤다.

 

조수일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원폭 피해자 지원기관인 원폭피해복지회관이 관내에 있는 만큼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느낀다"며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사내봉사단은 야로면 취약계층 가구 집수리 기술봉사, 대양초교 체육돌봄 축구교실 운영, 새마을 계절꽃 식재작업 협업 등 지역사회에 대한 면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재능 나눔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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