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초중고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 만족도 으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06 15:49:40

전라남도교육청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아침 간편식 사업에 대해 수요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남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아침 간편식 배식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초·중·고 61교, 학생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 아침 간편식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학생 89%, 학부모 92%, 교직원 8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교직원 74%는 학교로 지원한 자원봉사자 인건비가 업무경감에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지역 생산품 구매를 권장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침 간편식 사업을 더 확대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2024년 아침 간편식 운영 계획'을 일선 학교에 안내한 뒤 대상 학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태홍 정책기획과장은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24년에는 학생 건강 증진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더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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