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한파 대비 시설물 점검으로 '안전한 작업장' 구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15 16:11:24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안전한 작업 현장 만들기를 위해 동절기 한파에 대비한 설비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지난 3일 취임사에서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모든 요인을 발굴, 개선해 더욱 안전한 광양제철소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결빙으로 인한 동파 사고가 예상되는 제철소 내 설비와 시설물 1만3600여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하고 부서별 비상 연락망을 재점검했다.
구체적으로 각종 난방기구와 소화설비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건축물 배관과 수봉설비, 계측기 등 전장품의 보온 상태를 점검했다.
또 곳곳에 배치된 제설 장비의 작동상태와 위치를 파악하고 동파 위험이 있는 주요 가스배관을 대상으로 열선 케이블을 감는 보온 작업을 실시하는 등 추위에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근로자 미끄럼 방지를 위해 결빙 우려가 있는 주요 도보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작업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설비 대다수는 양호한 상태로 파악돼 점검 결과를 유관부서와 공유해 설비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지도록 했다.
광양제철소는 "올 겨울에 닥친 최강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비에 대한 수시 점검활동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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