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햄스트링 부상…예선 두 경기 못 뛴다

김병윤

| 2019-01-08 15:46:35

7일 필리핀과 경기 때 우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
축구협회 "1주일 정도 치료 필요"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기성용(뉴캐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한국시간) 기성용의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필리핀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툭 경기장에서 한국축구대표팀 기성용(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기성용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후반 10분께 상대 진영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끼고 스스로 주저앉았다.

현지 병원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우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이 발견됐다. 협회 관계자는 "1주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 의무팀에서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성용은 남은 조별리그 두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일에는 키르기스스탄전, 16일엔 중국전이 치러진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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