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 개교 100주년 문봉미술전...김재관, 장영주 등 4인전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0-20 15:56:59
조각가 김경화, 김지택 등 미학적 통찰과 예술적 역량 보여줘
▲김재관 작 Acrlic+Acrlic Mirror on Plywood 180X90cm2021.[작가 제공] ▲작영주 작 누드.[작가 제공]
청주고 출신 원로화가들이 국내외에서 쌓아온 탁월한 업적과 예술적 성과를 감상상할 수 있는 '문봉미술전'이 청주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3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청주고 38회 출신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서양화가 김재관, 장영주, 조각가 김경화, 김지택은 각기 다른 장르에서 깊이 있는 예술적 탐구를 이어가며 한국 미술계를 빛내고 있다.
한국화단에 발자취를 남긴 이들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깊은 미학적 통찰과 빼어난 예술적 역량을 보여준다. 청주 쉐마미술관 관장인 김재관 작가는 기하학적 추상화로 한국 현대미술을 주도해왔다.
또 김경화 작가는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한국 조각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장영주 작가는 서양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예술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지택 작가 역시 섬세한 감수성과 창의적인 표현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관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주고 동문들이 대한민국 미술계에 기여한 놀라운 성과를 돌아보고, 문화예술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3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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