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선샤인 테마파크 운영평가-에이케이지엠 186억원 투자협약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4-08 17:08:57
경남 밀양시는 8일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1분기 운영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과 국·소장, 운영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6개 공공시설 간 연계 운영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서 논의된 시설들의 효율적인 연계와 더 많은 외부 관광객 유치방안을 검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지난 1분기에만 6만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은 "밀양의 수려한 자연경관·문화유산 및 우수한 농업·농촌 자원을 살려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복합 테마공간으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에이케이지엠, 186억원 투자협약 체결
밀양시는 8일 시청에서 에이케이지엠㈜과 삼랑진읍 대미농공단지에 마그네슘 합금 인고트 생산과 재생 공장을 설립하는 18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령이 정하는 범위에서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에이케이지엠은 외자 40%를 지원받아 6955㎡의 부지에 4630㎡ 규모의 공장을 짓고 신규근로자 30여 명을 채용해 내년 연말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에이케이지엠이 생산할 제품은 고기능성 마그네슘 합금 제품이다. 포드, GM, 스텔란티스 등 북미의 자동차 회사와 유수의 다국적 소재 부품 기업에 전량 수출돼 경량화 부품생산을 위한 주요 원 소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석정 에이케이지엠 공동 대표이사는 "밀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 유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외자 유치로 생산량 증가와 수출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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