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설계사 영업편의 강화' 프로젝트 완료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5-08 15:46:06

동양생명이 지난 1년간 진행한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 [동양생명 제공]

 

우선 동양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이는 TM'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설계사들이 스마트폰으로 계약자와 화면을 공유하며 설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음성에 의존하던 기존 전화 청약과 달리 실시간으로 보험 가입 화면을 공유하며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전까지 평균 40분이 소요되던 청약시간을 절반 수준인 20분으로 단축하고, 완전판매율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설계사의 고객·계약 통합관리 플랫폼인 '엔젤플래너'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PC와 태블릿에서 동일한 화면을 사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각 기기별 특성에 최적화한 화면을 통해 PC와 태블릿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해 업무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화상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화면 공유를 통한 고객 상담과 보험 모집이 가능해졌다. 

 

모바일용 영업지원 시스템도 사용성을 개선했다. 휴대폰 환경에서 플랜을 추천할 수 있게 했고, 가입 설계서 발송 등 주요 업무 등을 지원하도록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장 환경과 기술 변화에 대응해 사용자인 설계사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설계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영업 경쟁력과 고객 만족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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