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노숙인 시설 점검 뒤 "일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검토"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1-09 15:54:48
한파주의보 속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 수원역환승센터 점검
▲ 9일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에서 한 노숙인으로부터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9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와 수원역환승센터 일원을 찾아 겨울을 나는 노숙인들을 살폈다.
먼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꿈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노숙인들을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상당히 추워져서 지내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지 살펴보러 왔다"고 말했다.
한 노숙인은 "일을 하고 싶은데, 겨울에는 일용직 일자리도 없어서 힘들다"며 "물질적 지원을 바라는 게 아니라, 일자리를 마련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안재금 센터장과 함께 노숙인들이 많이 머무는 수원역환승센터 주변 등을 점검한 후 "노숙인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아 보자"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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