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재순, 데뷔 50년만에 첫 예능 출연

김현민

| 2019-03-07 16:06:58

'하나뿐인 내편' 치매 연기 소감 공개
차화연 "내가 머리채 가장 많이 잡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재순이 시원하게 머리채를 잡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배우 정재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KBS2 제공]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정재순, 임예진, 차화연, 이혜숙, 유이, 나혜미, 박성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정재순이 데뷔 50년만에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임을 밝혔다.

 

그는 "치매 연기를 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전했다. 등장인물들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속이 뚫린다는 정재순은 "최대한 두피 가까이에서 머리카락을 잡아야 안 아프다"며 나름의 노하우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순과 극 중 고부지간인 차화연은 "내가 이 중에서 머리채를 제일 많이 잡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순은 "차화연, 이혜숙, 임예진 머리채를 모두 잡아 봤는데 제일 잡기 좋았던 건 차화연"이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이는 "정재순 선배님이 드라마 속 '오빠'라는 대사가 부끄럽다고 하더니 지금은 '오빠'라는 대사가 없어도 먼저 한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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