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단체가 만드는 내포 홍예공원...누적 모금액 38억원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7-15 15:49:42

15일 제7차 기부 전달식…39개 기업·단체 12억여원 기탁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조성하는 '도민 참여숲'을 위한 기업과 단체의 누적 모금액이 38억54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포 홍예공원 도민참여숲조성 기부금 전달식.[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식 및 제7차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와 충남골프협회는 프린세스골프클럽, 보령베이스CC, 에딘버러컨트리클럽, 백제컨트리클럽, 호텔롯데스카이힐부여CC 등 도내 골프클럽 5곳과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선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제7차 헌수금 전달식을 열고 39개 기업·단체로부터 12억155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제7차 전달식에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33명)이 4억3000만 원, HD현대오일뱅크·HD현대1%나눔재단이 2억 원, 충남농협본부가 1억2000만 원, 카카오뱅크가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예산능금협동조합과 코닝정밀소재가 각 3000만 원, 충우회 2200만 원, 내포그린에너지와 솔라고가 각 2000만 원, 국보화학을 비롯 대광건영, 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 에코비트워터,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예산제이산업단지, 웰텍, 중흥건설이 각 1000만 원을 냈다.


1∼6차 모금액 26억3900만 원을 더해 지금까지 누적 모금액은 38억5450만 원에 달한다. 도는 올 연말까지 헌수금 목표액 100억 원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각종 나눔문화 확산 및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홍예공원을 울창한 숲과 도서관, 미술관, 예술의전당까지 두루 갖춘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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