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경남 연극제' 26일 개막-산외면 주민자치회 장학금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12 16:03:31
밀양시는 지역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이자 경연대회인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연극의 도시' 밀양에서 경상남도 연극제가 열리기는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밀양지부(지부장 김위곤)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도내 11개 지부, 14개 극단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
경연 외에도 △경남연극 아트마켓 △경남연극제 포스터전 △프린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26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막식과 첫 경연작 공연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린다. 다음 달 11일 폐막식 및 시상식을 끝으로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이번 대회가 밀양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다채로운 공연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밀양 산외면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밀양시 산외면주민자치회(회장 박문표)는 지난 11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학생 6명을 선정, 20만 원씩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박문표 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이들이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위축되지 않고 밝은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영미 산외면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가정을 적극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기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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