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목청껏' 직원 합창단, 창단 후 첫 공식 공연 성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03 16:01:30

대학 내 직원들로 구성된 국립목포대학교 합창동아리 '목청껏 합창단'이 창단 뒤 첫 공식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 대학 내 직원들로 구성된 국립목포대학교 합창동아리 '목청껏 합창단'이 창단 뒤 첫 공식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대 제공]

 

지난달 30일 열린 이날 공연은 6월 말 정년퇴직한 총무과 서정현 직원을 위한 헌정 무대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준비됐다.

 

목청껏 합창단'은 2년 전 목포대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순수 음악 동아리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해왔다.

 

합창단 회장인 정영균 학술정보지원과장은 "우리는 잘하려고 모인 것이 아니라, 좋아서, 그리고 함께 하고 싶어서 모인 사람들이다. 전공도, 직급도, 실력도 다르지만 '함께하는 마음' 하나로 선 무대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무대는 이탈리아 Rossini 국립음악원 최고과정과 합창지휘 디플로마를 취득하고, 300회 이상 초청 공연 경력을 보유한 바리톤 허주은 지휘자가 단원을 이끌며 완성도를 더했다.

 

송하철 총장은 "이 공연은 단순한 동아리 활동을 넘어 우리 대학의 문화를 바꾸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문화예술 활동은 조직의 창의력과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힘이며, 이 같은 자발적인 시도가 대학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목청껏 합창단'은 앞으로 정기 공연과 캠퍼스 내 음악 활동을 통해 노동과 일상 속에서 음악이 주는 치유와 소통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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