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회동 김동연-의회의장·양당대표, 여야정협치위 복원 합의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08 15:57:27

7일 만찬서 민생 예산 처리 필요성 공감…경기도 발전 위한 소통 뜻 모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민생예산 처리 필요성에 공감하고, 여야정협치위원회 복원에 합의했다.

 

▲ 지난 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 셋째)와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왼쪽부터)이 여야정협치위 복원에 합의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난 7일 저녁 수원시 인계동의 한 식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만찬을 함께 하며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2시간 동안 저녁을 함께 하면서 민생 예산 처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 복원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원활한 소통에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 도정 복귀 이튿날인 지난 4월 30일 김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을 방문한 바 있다.

 

이어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39조200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 예산 38조7221억 원 대비 4785억 원 증액된 규모로,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 투자 등 세 가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384회 도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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