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미드에는 없는 한드 촬영장의 특징은…"
이유리
| 2018-10-05 15:42:49
배우 배두나가 한국과 미국 드라마 촬영장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유현기 PD를 비롯해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등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센스8'로 미국 드라마 촬영장을 경험한 바 있다. 그는 '센스8' 촬영장에 대해서는 "'센스8'은 미국 드라마 중에서도 특별히 다른 작품이다. 제작비도 엄청났고, 주인공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 드라마를 대표하긴 어려운 것 같다. 나도 특별하게 느낀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와 비교점으로 "한국 드라마는 항상 버짓(예산)과 상관 없이 인력에서 오는 힘이 있다. 우린 그걸 정이라고 하는데 으쌰으쌰하면서 기를 모으는 게 다르다. 같이 찍다 보면 가족 같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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