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장애인 알권리 보장 '수어통역사' 3명 위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4-18 15:43:23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18일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권리와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해 '수어통역사'를 지난해에 이어 재위촉했다.
서해해경청은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해양 사고와 안전·홍보 내용 인식에 어려움을 겪어, 수어통역센터와 협의를 거쳐 3명을 위촉했다.
수어통역사들은 대규모 해양사고 등 중요상황 언론브리핑, 안전 홍보영상 수어해설 삽입, 농아 형사·민원 통역 지원 등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서해해경청은 "이번 협업이 정보소외·취약계층의 알권리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적극행정을 지속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수어통역센터는 목포인근 거주 청각·언어장애인 1490여 명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수어통역교육, 사회재활교육,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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