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아이 3천원 목욕탕'…전남 장성 삼서면 주민 숙원 해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19 15:43:53
어린이와 노인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공중목욕탕이 전남 장성에 문을 열었다.
장성군은 삼서면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120평 규모(대지면적 1755㎡, 바닥면적 410㎡)로 냉온탕, 사우나, 찜질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목욕탕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서면 주민은 그동안 목욕시설이 없어 타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장성군이 전남도에 공중목욕탕 건립을 건의해 도비 2억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이용료는 어린이·노인 3000원, 일반 3500원이며 매주 화·목·금요일에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운영은 삼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맡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삼서면민들의 숙원을 이루게 돼 뜻깊다"며 "주민 건강 증진과 소통, 교류의 장소로 오래도록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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