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 '폭염 비상체제' 가동…마을회관·취약계층 순회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6-18 16:09:41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9월까지 폭염 중점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마을회관을 방문해 여름철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보건소는 방문간호사의 마을회관 및 가정 방문을 통해 △폭염 대비 물품 전달 △온열질환 응급조치 교육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에 대해서는 재활전담 물리치료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폭염 대응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주민들에게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 △매일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어지러움증과 두통을 동반한 메스꺼움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폭염은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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