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2025년 더 안전한 전남 만들기' 박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14 15:44:18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2024년도 자치치안 활동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5월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도민이 행복한 안전전남'이란 비전을 제시하며, 제2기 활동을 시작했다.
자치경찰의 주요 기능인 생활안전, 농촌과 섬, 고령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시책으로 도민 치안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또 범죄 취약지에 스마트폴·지능형 CCTV를 설치해 '이상 동기 범죄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AI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 3단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과학과 치안을 융합한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섬 지역 치안 사각지대 범죄예방과 치안 드론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8000만 원을 확보해 현장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 수색견센터'를 건립해 실종자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마약류·불법촬영 범죄예방 교육, 불법카메라 탐지카드(3000매)를 비롯한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을 자치 치안의 주체로 참여시키는 노력도 펼쳤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자치 치안의 실행 동력을 얻도록 조속한 이원화를 위해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 시도지사협의회 등과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자치경찰의 여러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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