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3% 기록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1-13 16:12:30

군민 생활 직결된 정책 성과 가시화

경남 합천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이행한 결과, 공약 이행률 93%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 김윤철 군수가 13일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합천군 제공]

 

2025년 12월 기준 전체 공약 86건 중 46건이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34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공약 완료율은 지난해 대비 22.1% 상승하며, 민선 8기 공약 사업이 성과 가속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그동안 준비 단계에 있던 주요 사업들이 연이어 마무리되며,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성과가 가시화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에는 △초계면 전통시장 주차장 △황매산 사계절 힐링 관광지 조성 △대양 국민체육센터 건립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출산·돌봄 지원 확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관광객 500만 시대 기반 구축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현재 31건의 공약사업은 정상 추진 중으로, △역세권 개발 △광역 교통망 확충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정책 △권역별 거점도시 조성 등 중·장기 전략사업들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사업은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 국비 확보, 중앙부처 협의 등 외부 여건과 행정 절차가 수반되는 특성상 추진 일정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철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속도와 완성도를 높여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외부 여건으로 조정이 필요한 사업 역시 포기하지 않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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