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지난해 투자 2조7000억 유치…225% 성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03 15:35:21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기업 33곳으로부터 투자 2조7000억 원을 유치해 전년보다 225% 투자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전략적 IR 활동과 맞춤형 투자유치의 결과로 개청 이래 최대 성과를 올렸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율촌산단에 각각 1조2000억 원과 30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황금산단에 4000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2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한화오션에코텍은 율촌산단에 3000억 원을 투자해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과 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선월지구에서는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연약지반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양지구는 복합관광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또 ESS 사업을 통해 1.5G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투자유치 2조2000억 원, 기업유치 30개, 일자리 창출 1300개를 2025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올해 이차전지 등 미래성장산업 기업 유치와 산업용지 신속 개발을 통해 광양만권이 글로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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