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수확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집중지원'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11 15:34:59
농협중앙회는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자원봉사자 약 7만 명이 수확·선별·파종 작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무상 인력 70만 명, 유상 인력 130만 명 등 올해 전체적으로는 총 200만 명이 영농현장에 투입 예정이다.
농협은 '임직원 자율참여형 농촌일손돕기'를 활성화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6월 농번기에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로 1만5000여 명이, 7월 집중호우 복구에는 1만2000여 명이 손을 보탰다.
이 밖에도 법무부 산하 교정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범수형자와 교정위원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을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협의 일손돕기가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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