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선 신임 서해해경청장, 기본·원칙 충실한 현장 중심 업무 강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12 15:35:15

"바다에서 위험에 처하면 반드시 해양경찰이 온다는 확고한 믿음을 주겠다"

 

전국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강조한 백학선 치안감이 12일 제19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19대 백학선 청장 [서해해경청 제공]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백 청장은 "해양경찰의 가장 기본이자 변치 않는 가치로 모든 정답은 현장에서 찾을 것"을 주문하며 "실전적 훈련과 예방 행정을 통해 바다에서 위험에 처하면 반드시 해양경찰이 온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취임식 뒤 지휘통제실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서남해역 치안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소속서 서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동절기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 출신인 백 청장은 경찰 간부후보 45기이며,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뒤 1997년 해양경찰에 입문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장, 속초해양경찰서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기획재정담당관, 장비기술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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