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따오기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0-27 15:42:32
경남 창녕군은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제39회 비사벌문화제'가 24~26일 사흘간 3만3000여 명의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창녕천 일원에서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4일 축제 첫날 미술협회 주관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미술실기대회를 시작으로, 보부상장터 개장식에 이어 14개 읍면의 특색 있는 퍼포먼스가 시가지를 누비는 비사벌문화행렬이 펼쳐졌다.
우포따오기한마음장터는 위치를 많은 농업인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술정리동탑 쪽으로 이동함으로써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녕천 일원의 보부상장터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막~끌리는 파티 '다문화 장기자랑' '청소년 뽐내기 한마당' '청년 버스킹' 등 열정적인 무대 공연도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성낙인 군수는 "내년 비사벌문화제도 알차게 준비해 군민의 일상에 즐거운 쉼표가 되고, 방문객들이 창녕의 멋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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