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7월 5일 전남 해수욕장 중 첫 개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19 15:36:05

윈드서핑, 카약 등 해양레저스포츠 8개 종목 체험 가능

전남 해수욕장 가운데 여수가 가장 먼저 피서객을 맞이에 나섰다.

 

▲ 여수 웅천해수욕장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다음달 5일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하고 8월 17일까지 44일 동안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술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 등 9곳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안전을 위해 모든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를 무료 대여한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해상 안전관리 경계선과 해파리 방지망을 설치했으며, 샤워장, 화장실, 모래사장 등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또 안전요원 40명을 채용해 구조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한 뒤 해수욕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방죽포해수욕장에는 지난 5월 힐링 맨발길이 조성돼 맨발 걷기 뒤 해수족욕을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개장 전후에도 주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을 적절히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시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여름철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웅천해수욕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소호요트마리나에서 9월까지 운영되며 윈드서핑, 카약, 카누,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수상자전거 등 8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 전화, 당일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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