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글로벌 기업 인센티브 여행지로 주목받아

김명주

kmj@kpinews.kr | 2023-11-03 15:32:35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자사가 글로벌 기업들이 선호하는 국내 특급 호텔로써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도 최대 금융사 HDFC 은행은 지난 10월 직원 1700명씩 총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인센티브 투어를 진행했다. 해당 단체의 상당 규모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을 선택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앞서 LG그룹 에너지 솔루션도 해외 주재원 직원들의 가족을 페어몬트 서울로 초청해 투숙 기회를 제공했다.

글로벌 전문 의약품 회사인 비씨월드제약도 '상반기 우수 영업팀 가족 동반 팀빌딩'으로 페어몬트 서울 호텔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초 투숙 예정이다.

 

▲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인센티브 여행은 포상 및 구성원 사기 증진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관광이나 여행 관련 성과 보수 프로그램 및 비즈니스를 말한다.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보상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관광 형태의 하나다.

 

호텔 측에 따르면 최근 인센티브 여행의 영향력과 파급효과로 인해 지역별 활발한 유치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인센티브 여행을 실시하는 업종이 국내 호텔 업계로도 폭넓게 확대되는 중이다.

호텔 관계자는 "운영 및 영업 안정화와 다양한 세그먼트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글로벌 호텔 브랜드력에 기반한 최신식 럭셔리 시설과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교통·관광 중심지인 여의도 일대라는 전략적 위치가 긍정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보다는 단체로 참가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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