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인구·청년정책 추진 보고회' 통해 지역 활력 제고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12 15:34:55

전남 완도군이 김현철 부군수 주재로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청년 정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 지난 9일 김현철 완도군 부군수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청년 정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1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인구 활성화 사업 추진 중인 10개 부서 실무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89개 사업 가운데 사업 28개에 대한 추진상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인구·청년 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청년 공공 임대 주택과 가족센터 건립, 신혼 부부·다자녀 가정 주거 비용 지원, 출산 장려 양육 지원, 청년·귀농 귀어인 정착 지원, 지역 인재 육성 장학사업, 해양치유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있다.

 

김현철 부군수는 "인구 감소 문제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 계획 수립과 인구 유입, 유지 관리 등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군은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 정착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주택 보급, 출산 장려 정책, 생활 인구 확대 정책 등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수립·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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