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내년 예산 4776억원…올해 대비 1.8% 증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1-22 15:46:36
전남 곡성군이 내년도 예산을 당초 4694억 원 대비 82억 원 1.8% 증가한 4776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53억 원 1.2% 증가한 4546억 원, 특별회계는 29억 원 14.6% 증가한 230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가운데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390억 원에서 31억 원 7.9% 증가한 421억 원으로,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는 2307억 원에서 97억 원4.2% 감소한 2,210억 원으로 설정됐다. 조정교부금은 70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이상철 곡성군수 등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지난해 대비 152억 원 10.9% 증가한 1543억 원으로 편성됐다.
곡성군은 국세와 지방세 감소에 따른 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 투자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정 역점사업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범위 내에서 재원을 고르게 배분했다.
또 내년 예산안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내년도 재정여건이 아주 어려운 상황임에도 1.8% 증액된 예산을 편성하면서 군민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최우선순위를 뒀다. 계속사업의 연속성은 물론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도 중단 없이 추진하여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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