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전국 첫 화훼산업진흥지역 선정...스마트팜도 추진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7-19 15:29:43

40억원 투입 화훼복합문화공간 조성해 공격적 마케팅

충북 음성군이 전국 최초로 화훼산업진흥 육성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음성군 화훼단지.[KPI뉴스 자료사진]

 

충북도는 농식품부가 4월부터 화훼산업 기반이 집적화된 생산지에 대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복합기능을 갖춘 전문화훼생산단지 육성을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해 음성군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군은 중부권 유일한 음성화훼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화훼산업 기반이 이미 조성되있고, 역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화훼산업진흥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화훼산업 사업계획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화훼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화훼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하고, 화훼농가 조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화훼산업진흥 육성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음성군은 올부터 사업비 40억 원를 투자해 화훼복합문화공간을(체험, 판매) 조성키로 했다. 또 화훼 수출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화훼농가 육성을 위해 청년농과 귀농인 창업 교육 및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을 만들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 도가 중부권 화훼산업 발전의 도약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화훼 생산체계 확립과 유통 활성화로 화훼산업 부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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