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확산 차단' 합천군, 드론으로 야생 멧돼지 수색작전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1-29 15:53:03
경남 합천군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9일 드론을 활용한 야생 멧돼지 수색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협력해 야로면 양돈 밀집 단지와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야생 멧돼지 출몰 여부와 이동 가능성 지역을 집중 수색했다.
합천군은 이번 수색을 통해 파악된 사항을 토대로 양돈농가 및 군 경계 지역 주변 예찰을 강화하고, ASF 전파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다.
강병천 군 축산과장은 "ASF는 단기간에 확산될 수 있는 고위험 가축전염병으로, 초동 대응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 수단을 적극 동원해 지역 축산업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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