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식] 경북 고령군 손잡고 관광활성화-마늘 산지 온라인 경매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7-03 16:03:14

경남 합천군은 지난달 29일 경북 고령군과 손잡고 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3일 밝혔다.

 

▲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합천-고령 관광 활성화 사업에 참가한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 사업은 경북도와 인접한 타 시·도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 시설을 연계해 1박 2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합천·고령을 포함한 1박 2일 여행상품을 만들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약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 첫날에는 고령군의 가얏고 마을에서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고 대가야박물관 및 고분군을 트레킹하는 등 각종 체험을 제공한다. 

 

둘째 날에는 합천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그리고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김윤철 군수는 "두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상호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천군, 마늘 산지 경매 본격 시작 

 

▲합천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마늘 산지 첫 경매식에 참석한 김윤철 군수가 전자경매 부스에서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지난 1일 합천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마늘 산지 첫 경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늘 경매에 들어갔다.

 

경매는 10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까지 입고된 물량에 대해 오전 11시부터 전자경매로 이뤄진다.

 

합천유통㈜에서도 1일 첫 경매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합천 새남부농협, 가야농협, 합천호농협, 합천농협, 율곡농협 지정장소에서 이동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합천군은 작년 마늘 경매 결과 1만627톤의 마늘을 출하, 302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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