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건설 청신호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 | 2025-08-22 18:25:54

제2경춘국도 기획재정부 적정성 재검토 심의 통과됨에 따라

남양주시는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해 연내 사업 발주가 가능해 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당시 사업비 1조2863억 원이었으나 그동안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잇따라 유찰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제2경춘국도 약도 [남양주시 제공]

 

정부 지원의 문턱을 넘으면서 입체 교차로 설치와 차로 폭 확대 비용 등 6125억 원이 증액된 1조8987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가 주무관청으로 참여하는 제2경춘국도 연결 민간투자사업이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제2경춘국도와 동호평IC를 연결하는 총연장 11.2㎞ 구간의 고속화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타당성과 민자 적격성을 확보했으며 사업성 개선 등 제반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 46호선 정체 현상이 해소되고 남양주시 화도읍과 춘천시 서면 간의 이동시간이 6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되며 서울-양양고속도로 교통량이 분산되는 등 교통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제2경춘국도와 제2경춘국도 연결 민자도로는 남양주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 의 교통 혁신을 이끌 핵심 인프라"라며 "두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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