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조동 양수장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본격 착수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12-09 15:34:27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첫걸음…15억원 투입

경남 합천군은 용주면 손목리 조동 양수장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12월 중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 합천군 청사 전경 [합천군 제공]

 

지역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인 조동 양수장은 노후로 인해 개보수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관계기관과의 인허가 협의 과정이 길어지며 착공이 다소 늦어졌다.

 

조동 양수장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는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된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낙동강 수위 저하에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업 생산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일 군은 공사 계획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공사의 목적과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개보수 사업은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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