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슬리피 "걱정할 연예인, 처음으로 나왔다"

김현민

| 2019-09-27 15:39:05

슬리피, 27일 팟캐스트 '매불쇼' 출연해 소속사와 분쟁 중인 근황 공개

'매불쇼'에서 래퍼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중인 근황을 직접 얘기했다.


▲ 래퍼 슬리피가 27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관해 얘기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헤라서울패션위크 S/S 2019' 디앤티도트(D-ANTIDOTE) 패션쇼에 참석한 슬리피 [정병혁 기자]


27일 방송된 팟캐스트 라디오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에는 코미디언 신기루, 김수현 YTN 기상캐스터,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슬리피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으로 최근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마찰을 겪으면서 생활고를 겪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MC 최욱은 "진짜로 어렵냐.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는 거라는 말이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슬리피는 "처음으로 걱정할 연예인이 나왔다. 인스타그램에서 DM(다이렉트 메시지)이 굉장히 많이 왔다. 단전, 단수 정도는 해결해주겠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정말 많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도 댓글로 '광고 더 붙여라. 슬리피 것은 광고 스킵 안 한다'고 하더라"며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소속사와는 갈등이 잘 해결될 것 같냐는 질문에 슬리피는 "방정현 변호사님 찾아가서 사정을 상세히 알려드렸다. 이제는 입장을 굳이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투명하지 않은 것이 포인트"라며 "정산자료만 주면 (된다)"이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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