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경로당 부식비 60만원 지원-계절근로자 111명 입국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2-07 15:39:29
경남 밀양시는 올해부터 경로당 447개 소에 부식비 6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경로당 부식비 60만 원을 신설 지원하고, 복지시설 도우미 인력도 기존 174명에서 498명으로 대폭 늘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식사와 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난해 11월 보조금관리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로당에 지원하는 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병구 시장은 "경로당 급식 지원 확대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 활동 참여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111명, 밀양지역에 올해 첫 입국
밀양시와 MOU를 맺은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111명이 7일 올해 첫 입국했다.
이날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각각 29명, 82명의 인원이 입국했다. 이들은 채용 건강검진과 마약 검사를 마친 뒤 인력난으로 영농에 차질을 겪고 있는 11개 읍면동, 각 고용주의 농장에 배치된다.
이번 달에는 7차에 걸쳐 라오스 계절근로자 345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유형의 근로자 128명, 총 473명의 계절근로자가 밀양시 전역에 배치돼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계절근로자들은 최대 8개월까지 밀양시에 체류하며, 고추, 딸기, 깻잎, 가지 등 본격 수확철을 앞둔 영농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밀양시는 모두 132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했다. 올해는 상반기 850여 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으로, 연말까지 총 1500명의 계절근로자가 들어온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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