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시장·군수에 "행정력 총동원해 피해 복구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18 15:22:15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22개 시장·군수와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행정력 총동원과 피해 복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오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과, 영상으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내 피해 상황에 따른 대책 사항을 논의한 뒤 "인명피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현장 대응에 나서고, 선조치 후보고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재난 기간 위험징후 등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면 접수받은 사람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처리됐는지 확인하는 등 신속하고 확실한 민원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작은 하천부터 큰 하천까지 모두 범람 위험에 있었다"며 "주의 단계여도 급격히 불어나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하천 수위 추이를 계속 관찰하고, 인근 주민이 즉시 대피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19일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30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전남도는 시군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기상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또 시군별 피해 상황을 유형별·지역별로 조사하고 복구 현장에는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출입 통제와 안전수칙 준수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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