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전임수 명예군수 위촉-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28 16:14:15
경남 의령군은 27일 전임수 전 의령군의회 의장을 제66대 명예군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칠곡면 출신인 전임수 명예군수는 내년 착공 예정인 칠곡면 신포리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신포숲은 3700평 규모의 소나무·참나무 군락지로,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 명예군수는 "신포숲은 풍광과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 누구나 감탄할 만한 숲"이라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숲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목재문화체험장이 그 의미를 구현하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전 명예군수는 스마트경로당 등 노인복지, 귀농·귀촌 혜택 등 군의 주요 현안 보고를 받고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중동주민어울림센터를 방문해 복합문화공간 활용도, 공동체 활동 기반 여건 등을 직접 확인했다.
오태완 군수는 "1일 명예군수 제도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는 소통 창구"라며 "의정 경험이 풍부한 전임수 명예군수의 시각이 군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의령군은 26일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 그간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내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의령군은 △가례면 수성마을 △지정면 성당마을 △용덕면 구소마을 3개 소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 관계자, 소방서, 치매 전문 인력 등이 참석해 △조기검진 연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가맹점 확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