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국 첫 '근대 5종 장애물 경기장' 13일 선보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11 15:29:59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6일동안 개최
▲ 해남군이 신축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 [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변화된 근대 5종 경기에 빠르게 대처한 뒤 첫 전국 대회가 오는 13일부터 엿새동안 개최된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을 선보인다.
근대5종 경기는 육상, 사격, 수영, 펜싱, 승마 등 5개 종목이었지만,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 직전 추첨으로 말을 배정하는 승마 경기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장애물 경기로 대체됐다.
해남군은 전국 최초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을 신축해 초중고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와 임원 650여 명이 참가해 가운데 우슬체육공원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또 실내 장애물 전용경기장 개설로 근대5종 팀의 전지훈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경기를 차질없이 추진해 전국 스포츠인이 찾을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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