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경찰서, 하맥축제 기간 음주 특별 단속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8-19 15:23:08
축제기간 90팀 무료 캠핑장 선착순 모집
▲ 강진 하맥축제 포스터 [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하맥축제 기간 음주 운전 없는 안전한 축제 만들기를 위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강진군은 유관기관과 하맥축제 안전관리심의회를 개최하고 안전문제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축제장인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집중 음주단속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음주 후 귀가가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풋살장 옆에서 무료 캠핑장을 운영하며, 1박당 30팀, 축제 기간 사흘동안 90팀을 지난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또 강진터미널을 시작으로 강진군청을 경유해, 축제장으로 도착하는 45인승 무료셔틀버스 4대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시 운행할 계획이다.
이어 금호고속과 협력해 평상시 저녁 8시 40분이 막차인 광주광역시 버스를 밤 9시 40분 시간대 버스를 추가해 귀가하도록 했다.
강진군은 "축제를 촉매제로 관광객들이 대거 오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외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맥축제가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예외없는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강진 하맥축제는 입장료 1만원으로 공연을 보고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여름 축제다. 오는 29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