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이제훈 없이 홀로 쿠바 여행 시작
권라영
| 2019-02-20 15:25:44
쿠바 여행기를 담은 JTBC 여행 예능 '트래블러' 첫방송을 앞두고 류준열이 홍보에 나섰다.
류준열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트래블러' 21일 첫만남"이라며 포스터를 올렸다.
'트래블러'는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의 배낭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낯설지만 매력적인 나라, 쿠바에서 2주간 자유롭게 여행한다.
오는 21일 '트래블러' 첫방송에서는 이제훈보다 먼저 쿠바로 떠나는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캄캄한 새벽 홀로 아바나 공항에 떨어진 류준열은 신비로운 나라일 것이라는 상상과는 다른 현실에 두 눈을 의심했다고.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류준열은 발코니 창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에 감탄했다고 해 그가 본 '반전' 풍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가이드북과 카메라만 챙겨 들고 숙소를 나섰지만,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어 막막함에 휩싸인다. 고민 끝에 류준열은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다 아바나의 상징 같은 방파제, 말레꼰 앞에서 쿠바에서의 첫 신고식을 따끔하게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류준열은 또 2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와이파이 카드를 사며 열악한 쿠바의 인터넷 환경에 혀를 내두르고, 두 발로 직접 뛰어 다음날 묵을 숙소를 구하는 등 온종일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류준열 홀로 시작한 쿠바 여행은 21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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