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콘셉트 포토 의미는…팬들 추측 나서

권라영

| 2019-04-01 18:16:59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12일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콘셉트 포토 두 가지 버전을 올렸다.

첫 번째 버전은 장난스러운 모습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단체 사진은 컴퓨터에 사진을 띄운 것처럼, 개인 사진은 필름을 인화한 것처럼 편집돼 이들의 사진첩을 함께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두 번째 버전에서 멤버들은 화장실 거울을 들여다본다. 머리나 귀걸이 등을 매만지느라 집중해 무표정한 모습이 첫 번째 버전과 대비를 이룬다.

팬들은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추측에 열을 올렸다. SNS에서는 "두 번째 버전 사진에서 머리를 만지는 멤버와 귀를 만지는 멤버가 나뉜다"면서 "유닛곡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다수 올라왔다.

또 눈길을 끄는 건 멤버들의 머리색이다. 뷔는 밝은 파랑, 슈가는 보라, 정국은 검정, RM은 밝은 금색, 진은 회색, 제이홉은 갈색 등 일곱 멤버가 모두 다른 머리색을 선보였다.

특히 두 번째 버전의 경우 의상과 머리의 색이 일치하는 멤버와 그렇지 않은 멤버가 나뉘면서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시리즈에서 선보일 세계관과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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