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문화예술회관'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2026년 준공 목표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3-06 15:40:31

경남 합천군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요람으로 자리잡게 될 문화예술회관 건립 밑그림을 최종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축 합천문화예술회관 조감도[합천군 제공]

 

군은 합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계 공모를 실시, 총 7개 작품 가운데 이노건축사사무소(창원)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합천군 공공건축가, 경남도 건축사회, 건축음향·무대예술전문인협회 추천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공모 심사위원회는 △문화브랜드로서의 상징성 △황강과의 연접된 공원‧녹지‧하천 등 기반시설 연계 활용 및 조화 △뮤지컬은 물론 오페라·클래식·대중음악 등을 아우를 수 있는 다목적 활동 가능 여부 △디자인 실현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당선작 출품 업체인 이노건축사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입상 4개 팀에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에 신축되는 문화예술회관은 합천읍 합천리 155-18번지 일원 1만3540㎡ 부지에 건축면적 2692㎡ 연면적 4265㎡ 규모로, 총사업비 310억 원을 들여 조성된다.

 

합천군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지하 2층 지상 2층 건물은 공연장과 분장실, 연습실, 카페트리아, 전시실 등을 갖추게 된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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