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영어권 문화체험 중학생 연수단 파견…호주 시드니 15박17일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8-01 16:21:38
경남 합천군은 1일부터 17일까지 15박 17일 동안 호주 시드니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권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김윤철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합천군은 지난 5월부터 총 122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 토익위원회에서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시행해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연수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의 간담회를 통해 호주에 대한 지식과 예절, 유의 사항, 특히 안전에 대해 안내하며 즐겁고 안전한 문화체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호주 시드니 St. Paul'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되는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에 참여한다. 현지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과 특별활동을 하게 된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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