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장기 입원 환자 돕는 '재가 의료사업' 4개소와 맞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20 16:46:30
구례병원·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구례지역 자활센터·교통약자 지원센터 등
▲ 지난 12일 김순호 구례군수가 재가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이 재가 의료사업 협력 기관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입원 환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에 나선다.
구례군은 지난 12일 구례병원, 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 구례지역 자활센터, 구례군 교통약자 지원센터를 협력 기관에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의 필수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기 입원(1개월 이상)중이지만 의료적 필요도가 낮아 퇴원할 수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다.
구례군은 필요도 조사를 통해 돌봄 계획을 수립한 뒤,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정된 협력 기관 4개소는 대상자별 적정 관리를 위한 케어플랜 수립, 건강상태 모니터링, 집중교육·상담 등재가 의료서비스 제공을 수행하게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퇴원 후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력 기관과 함께 맞춤형 의료와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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