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밀양강·낙동강에 동남참게 방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6-09 18:26:01

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거둔 성과다.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국 지자체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 전 단계에 걸쳐 40여 개의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밀양시는 재난관리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안전은 시민 행복의 척도'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지역 특성에 기반한 위험 요인 사전 파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점검,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핵심으로 평가받으며,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밀양시, 밀양강과 낙동강 일대에 수산 종자 방류 실시

 

▲ 9일 밀양시 하남읍 하남대교 아래에서 동남참게를 방류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9일 밀양강과 낙동강 일대에 동남참게, 다슬기, 잉어 등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다슬기 100만 마리 방류에 이어, 9일과 13일에 동남참게 9만900마리를 각각 방류하고, 25일에는 잉어와 붕어 10만 마리를 삼랑진읍·하남읍 밀양강과 낙동강 일대에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 수산 종자 방류 사업에는 총 6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방류 대상 어종은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 선정됐다. 

 

9일 하남읍 하남대교 아래에서 진행된 동남참게 방류 행사에는 밀양1호 내수면어업계장과 어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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